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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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퇴사' 22기 옥순 "평생 연금 포기했다…인플루언서는 큰 도전" (순수우유)

기사입력 2026.07.09 14:03

정연주 기자
유튜브 '순수우유' 캡쳐
유튜브 '순수우유'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7년간 해왔던 공무원을 퇴사한 후 인플루언서로 사는 삶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8일 22기 옥순, 경수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에는 '2년 만에 밝히는 것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는 솔로' 22기 옥순, 경수 부부는 Q&A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순수우유' 캡쳐
유튜브 '순수우유' 캡쳐


먼저 옥순은 "공구 때문에 '나는솔로' 방송에 나간 거냐"라는 질문에 대해 과거 7년간 공무원을 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옥순은 "사실 1년 반만 더 버티면 직장에서 연금 개시가 됐었다. 죽을 때까지 평생 연금을 받는 거였다. 액수는 적었을 지 몰라도 그 연금을 포기하고 인플루언서를 한 것은 나에게는 정말 큰 도전이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도 이 일을 이제는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경수는 "그 커리어를 어떻게 보면 단칼에 자른 거다"라며 거들기 시작했다.


유튜브 '순수우유' 캡쳐
유튜브 '순수우유' 캡쳐


경수는 "사실 공구를 같이 해주시는 피디님들과 전화할 때 많이 불편하다. 구매자 분들을 위해 모든 것을 고려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우리는 목숨 걸고 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공무원을 관둔 뒤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고 있는 옥순은 "무슨 직업이든 쉬운 일은 없다고 느꼈다"라고 공감했다.

옥순은 "사실 아이를 낳고 난 뒤 2-3만원 아끼는 게 너무 크게 와닿았다. 그래서 그 정보들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공구 일을 시작한 것이고, 더 열심히 소통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옥순은 "공무원은 어떻게 되었는지, 또 직장은 어땠는지 만족했는지 등등 공무원 스토리에 대해서 질문이 많이 온다"라며 향후 영상을 통해 해당 스토리를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경수와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슬하에 각 아들과 딸을 두고 있던 옥순과 경수는 지난해 11월 재혼해 현재 부산에서 거주 중이다.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 및 CEO로 활동 중이다. 경수는 광고 회사를 퇴사한 뒤, 옥순을 서포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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