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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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신동엽, 음담패설 더럽지 않게 잘해" (라스)

기사입력 2026.07.08 23:28 / 기사수정 2026.07.08 23:28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성미가 대학생 때부터 남달랐던 신동엽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웃음 크리에이터 크루, 웃크크'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이성미, 정선희, 김영희, 이선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성미의 출연해 "살아있는 개그계 대모다. 이경규 씨보다도 선배"라고 했고, 이성미는 "그 위는 다들 돌아가셨다"고 장난을 쳤다. 

정선희는 "(이성미는) 작은 거인이었다. 불친절해 보이지만 뜨거운 사람이다. 신인 때 성미 언니는 별 같은 존재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최근에 가까워지면서 생각보다 만만하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무서워하지 말걸. 무서워했던 그 시절이 억울해서 언니를 천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이날 이성미는 대학생 시절부터 남달랐던 신동엽을 떠올리면서 "스무살 정도 된 애가 음담패설을 너무 재밌게 잘하더라. 더럽지 않게 너무 잘했다"면서 신동엽이 데뷔를 할 수 있게 판을 깔아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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