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02:29
연예

정일영, 65세에 '초빙교수' 임용 경사…"어머니도 자랑, 작가는 오열" (악성내성인)

기사입력 2026.07.09 00:10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캡처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최근 65세의 나이로 초빙교수에 임용돼 화제를 모은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이 임용 심정과 주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에는 '[단독] 정일영 교수 된 심경 최초공개 (와이프 반응, 파혼썰, 황치열 결혼 상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정일영은 최근 65세의 나이로 인하대학교 초빙 교수로 임용된 사실을 밝혔다. 이는 1996년도 첫 강단에 선 이후 30년 만이다. 그 전까지 그는 시간 강사로 근무했다.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캡처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캡처


이날 정일영은 "저도 이런 일이 있을 줄은 5개월 전까지 꿈도 꾸지 못했다. 5개월이라는 기간이 짧다면 짧지만 모든 것이 다 바뀔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라고 감격했다. 그는 "5개월이 65년을 덮었다. 여러분도 곧 그런 날이 올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격려도 전했다.

정일영의 교수 임용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울고 웃었다. 정일영은 "어머니가 사촌 누나 번호로 전화해서 '얘 우리 일용이 교수됐단다'라고 전화하는 걸 들었다"라고 전했다. 모친은 유일하게 외우고 있는 사촌 누나 번호로 전화해 기쁜 소식을 자랑했던 것.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캡처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캡처


정일영은 임용 소식을 들은 누나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난리가 났다"라며 "막내동생이 항상 가슴아파 하던 걸 이뤘기 때문에 누나들이 훨씬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작가도 오열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일영은 "갑자기 작가님이 엉엉 우는 거다. 작가님이 강단이 세신데 저런 모습을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일영은 프랑스어 강사로 활동해왔으며, 침착맨 유튜브 채널 출연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