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BFX 김선재와 T1 최호석이 그룹 H조 승자조로 향한다.
8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4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에 나선다.
대회 4일 차 세 번째 경기는 농심 레드포스 'RYUK' 윤창근 선수(이하 NS 윤창근)와 BNK 피어엑스 'Light' 김선재 선수(이하 BFX 김선재)의 H조 첫 번째 매치.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 경기에 돌입한 두 선수. 이들 중 NS 윤창근이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었으나, BFX 김선재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이후 추가 골을 터뜨려 전반전을 2대1로 마친 BFX 김선재.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려 유의미하게 격차를 벌렸다.
순조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쐐기 골까지 넣은 BFX 김선재. 전후반 4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두 선수 모두 전반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전반전을 1대1로 마친 두 선수. 이들 중 NS 윤창근이 후반전 돌입 이후 먼저 골을 넣어 1대1 균형을 깼다.
하지만 이후 동점 골을 따내 2대2를 만든 BFX 김선재. 결국 전후반 2대2를 기록한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2대2 균형을 먼저 무너뜨린 선수는 NS 윤창근. 이에 그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BFX 김선재가 침착하게 점수를 따라가 120분 기준 스코어는 3대3이 됐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진 경기. 두 선수 중 BFX 김선재가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주며 승부차기 스코어 4대2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이후 H조 두 번째 매치이자 1주 차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의 주인공은 젠시티 'Solid' 임태산 선수(이하 GCT 임태산)와 T1 'Hoseok' 최호석 선수(이하 T1 최호석).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돌입한 두 선수. 이들 중 GCT 임태산이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먼저 웃었다.
선취골을 따낸 이후 상대의 득점을 철저히 막은 GCT 임태산. 그는 인게임 기준 80분에도 1대0 스코어를 유지했다.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T1 최호석의 득점을 성공적으로 막은 GCT 임태산. 전후반 1대0으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 T1 최호석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선 경기와 다른 경기 흐름을 만들고자 했다.
득점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친 T1 최호석. 하지만 GCT 임태산은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 골을 터뜨려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전후반 90분을 1대1로 마친 두 선수. 이에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1대1 균형을 깬 T1 최호석. 이후 그는 쐐기 골까지 터뜨려 승기를 잡았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3대1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 T1 최호석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연달아 득점에 성공해 35분 기준 3대0으로 앞서갔다.
이후 실점 없이 3골 차 리드를 잘 지킨 T1 최호석. 반면 GCT 임태산은 후반전에 최소 3골 이상 넣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됐다.
결코 쉽지 않은 숙제였으나, 연속 득점을 해내 82분 기준 2대3 상황을 만든 GCT 임태산. 하지만 T1 최호석은 점수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전후반 3대2로 3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H조 경기 결과, BFX 김선재와 T1 최호석이 승자조에서 만나게 됐다.
이번 대회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7월 2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