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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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영숙은 술 전쟁, 영철·영자는 냉기류…'나솔' 32기 대혼란

기사입력 2026.07.08 10:02 / 기사수정 2026.07.08 10:02

윤현지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러브라인이 흔들린다. 

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 후 마주한 영수와 영숙이 현실 부부싸움 같은 언쟁을 벌이며 정면 충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영숙은 영수에게 음주상태에서의 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영수는 영자와의 '랜덤 데이트'에서 반주를 걸친 채 숙소로 돌아왔다. 

이를 본 영숙은 "나는 오늘 (영수 님과) 대화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결국 영숙은 영수를 불러내 "오늘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얘기하고 싶다고 분명히 말했다"며 서운함을 쏟아낸다. 영수는 "이게 그 정도로 화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라고 이견을 보인다.

평행선을 달리는 두 사람의 대화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둘 다 이해가 간다", "진짜 부부싸움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국 대화를 마친 영수는 영숙을 숙소로 돌려보낸 뒤, 혼자서 입술을 꽉 깨물며 앞니를 드러내는 '분노의 토끼 이빨' 표정을 짓는다. 이에 3MC는 "너무 현실 남자다"라며 영수의 넘치는 인간미에 공감의 웃음을 터뜨린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지난 방송에서 영숙은 영수와의 '모닝 토크'를 통해 대화의 가능성을 느꼈고,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으나 다시금 삐그덕거리는 가운데 두 사람이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32기 공식 커플처럼 여겨졌던 영철과 영자 사이에서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영자와 영철은 길을 걸으며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잠시, 계속 따로따로 행보를 보인다. 결국 섭섭함이 쌓인 영자는 인터뷰에서 "마음이 조금 식었다"라고 고백해 3MC를 놀라게 한다. 


'나는 솔로'는 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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