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2:42
연예

딘딘, 벤투호 저격 논란 후회 "소신병 걸렸었다…4년간 사과하고 다녀" (알딸참)

기사입력 2026.07.07 18:39

이창규 기자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불거졌던 벤투호, 손흥민 저격 논란을 다시금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

7일 오후 '알딸딸한참견' 유튜브 채널에는 '무개념 졸업식 딘딘 이미지 떡상 비결'이라는 제목의 '알딸참' 시즌3 3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은 뮤지, 안재현, 허경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과거 자신이 '소신 발언'을 해야한다는 병에 걸려있었다면서 벤투호 저격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딘딘은 "이미 공개 사과를 엄청 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면서 "월드컵 시즌 되면 축구 프로그램을 많이 하지 않나. 그걸 전문가 분들과 많이 찍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시 전문가들이 방송에서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나, 카메라가 꺼지고 나면 '힘들다'고 언급한 것 때문에 소신을 말해야 한다는 병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그때 배성재 형 라디오에 나갔는데, 그때가 월드컵 특집이었다. 그래서 '왜 자꾸 희망회로를 돌리게 하냐. 못 가는 거 다 알면서 왜 자꾸 간다고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터라 심각성을 몰랐다는 딘딘은 "다음 날 '손흥민 저격'이라는 기사가 나오더라. 일이 점점 커져서 친구들한테도 연락이 와서 '왜 술자리에서처럼 이야기하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포르투갈을 꺾고 16강행을 확정지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도 언급했다. 딘딘은 "코로나에 걸려서 집 밖을 못 나가는 상황에 골이 들어갔는데 너무 신나서 '와~' 했는데 주변에서 연락이 왔다. 규현이 형한테 '너 이제 못 보겠다 어떡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DM이 계속해서 오면서 자연스럽게 2주 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그 이후로 4년 동안 계속 사과하고 다녔다. 그런데 또 월드컵이 온 것"이라고 말했고, 뮤지는 "이번 16강 어떻게 보시냐"고 물었다. 이후 딘딘이 답을 하려고 했는데, 자막에는 남아공전 이전에 진행된 촬영이라는 내용이 담겨 씁쓸함을 안겼다.

사진= '알딸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