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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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3 충격패 예상! 메시는 3-0 완승 전망…"CR7 발목 잡는다, 포르투갈 16강 탈락 확신"→'적중률 83.3%' BBC 문어 깜짝 예측

기사입력 2026.07.05 21:15 / 기사수정 2026.07.05 21:1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BBC 문어' 크리스 서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16강전 결과를 예측했다. 예측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16강에서 떨어지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8강에 진출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간) "크리스 서튼이 월드컵 16강전 결과를 예측했다"라며 서튼의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예측 결과를 소개했다.

BBC 해설가로 활동 중인 서튼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때 일본이 독일을 2-1로 승리하고,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거라고 정확하게 예측해 큰 화제를 모았다.

매체에 따르면 서튼의 예측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놀라운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다. 서튼은 토너먼트가 시작된 후 18경기 중 15경기의 승자를 맞추며 예측 적중률 83.3%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인공지능(AI)의 적중률 77.8%(14/18)보다 높다.



서튼은 프랑스-파라과이, 모로코-캐나다 간의 16강전 승자를 정확하게 예측했기에, 남은 16강전 결과도 서튼의 예상대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6일엔 브라질-노르웨이, 멕시코-잉글랜드 간의 16강전이 열린다. 이때 서튼은 노르웨이가 연장 혈투 끝에 2-2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 끝에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맞대결은 잉글랜드의 2-1 승리로 끝날 것으로 점쳤다.

7일에 펼쳐지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간의 16강 빅매치는 스페인의 3-1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때 서튼은 포르투갈이 호날두 때문에 탈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난 이 예측에 대해 정말 확신한다. 왜냐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의 우승 가능성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호날두는 또 선발 출전하겠지만, 그는 팀의 발목을 잡는 선수이다"라고 지적했다.



같은 날 열리는 미국과 벨기에 간의 맞대결은 개최국 미국의 2-1 승리로 예측했다.

한편, 서튼의 예측대로라면 호날두의 라이벌 메시는 무난하게 월드컵 8강에 진출한다. 서튼은 오는 8일 아르헨티나와 이집트 간의 16강전이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으로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16강 경기인 스위스와 콜롬비아 간의 맞대결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콜롬비아가 3-2로 이긴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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