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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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최정윤, 기껏 딸한테 명품백 자랑했더니 "♥남편이 중고로 판다고" (투잡뛰는)

기사입력 2026.04.09 07:23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이 샤넬백을 탐내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아직은 내 거야 이 사람들아'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정윤은 봄을 맞아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그는 "일단 지른다"며 "목적지는 없다. 예쁜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거침없는 쇼핑을 예고했다.

예고대로 최정윤은 특정한 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이불과 손수건, 의류 등을 잇달아 구매했다.

이후 카페로 자리를 옮긴 그는 남대문 시장에서 구매한 옷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본 제작진이 "지우가 조금만 더 크면 (옷이) 맞겠다"고 말하자, 최정윤은 "맞다. 지우는 내 것 중에서 찜한 게 많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최정윤은 "얼마 전에 엄마한테 있는 몇 안 되는 샤넬 백을 보고, 어디서 샤넬이라는 걸 알았는지 '엄마도 샤넬백이 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도 있지. 최근에 산 건 없고 다 오래된 거야'라고 했다. 진짜 오래된 것밖에 없다. 옛날에 우리 엄마가 대학생 때 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 개 보여줬더니 이건 자기 거라더라"고 당시를 떠올리면서 "근데 아빠는 '아니야, 엄마 안 맬 때쯤 되면 아빠가 중고로 팔 거야'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달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최정윤이 지난해 5월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새 출발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정윤의 남편 A씨는 5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의 취미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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