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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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아내에 스킨십+동반 샤워까지..."변태 같아" 민망 (동상이몽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13 06:25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전태풍이 아내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프로 농구선수 전태풍♥지미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배우 유승목이 함께했다. 



전태풍은 아내와 연애 1년만에 결혼을 해 벌써 결혼 17년차가 됐다고 했다. 전태풍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전태풍은 "아내를 엄청 사랑하고, 아내와 스킨십을 하면서 놀고 싶은데, (아내가 잘 받아주지 않는다) 너무 좋아서 컨트롤이 안 된다"고 했다. 서운함에 술김에 이혼을 하자는 말까지 했었다고. 

이날 전태풍은 절친들과 술을 마시다가 밤 12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하는 일은 테라스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었다. 

전태풍은 손도 씻지 않고 담배 냄새를 머금은 채로 곤히 자고 있는 지미나에게 향했다. 스킨십 시도를 하는 전태풍에게 지미나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면서 거부했다. 

하지만 전태풍은 계속해서 지미나에게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지미나는 참다참다 폭발해 진지하게 경고를 했다. 


이에 대해 지미나는 "저는 아침형 인간이다. 밤 10시가 되면 뇌가 꺼진다. 아이 세 명을 케어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데, 오빠가 (스킨십 때문에) 깨우면 힘들다.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태풍은 "스킨십이 나쁜거야? 거꾸로 생각해 봐. 내가 자기한테 아예 관심이 없다면?"이라고 했고, 지미나는 "나도 평소에는 스킨십이 좋다. 그런데 내가 자고 싶다고 할 때는 자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부탁했다. 

 

이날 지미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이 세 명의 아침밥을 직접 만들고, 또 등원까지 시켜줬다. 학교를 멀리 다니는 탓에 아이 셋을 등원시키는데 무려 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지미나가 아침부터 분주할 때 전날 술을 마신 전태풍은 꿀잠을 자고 있어 원성을 샀다. 

지미나는 라이딩을 끝낸 후 집에 돌아와서 운동을 시작했다. 전태풍은 아내의 운동 자세를 봐준다는 핑계를 대면서 엉덩이와 허리 등을 계속해서 터치했다. 전태풍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변태 같다"면서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민망해했고, 이지혜 역시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면서 놀라기도. 

운동으로 땀을 흘린 두 사람은 샤워를 하려고 했고, 동반 샤워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태풍은 "사실 동반 샤워는 아내가 신혼 때 먼저 제안을 한거였다"고 재빨리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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