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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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간" 추성훈, '엽문' 견자단과 만남에 '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30 09:13 / 기사수정 2025.12.30 09:20

견자단과 인증샷을 남기는 추성훈
견자단과 인증샷을 남기는 추성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모두를 놀라게 한 만남을 가졌다.

추성훈은 지난 29일 "오랫동안 만나고 싶었던 Donnie Yen(견자단의 영어명) 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한 식당에서 견자단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주먹을 들어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일본 뮤지션 미야비도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눈길을 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 션수로 활동한 바 있다.

2009년 1살 연하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으며,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추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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