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공개한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근황을 올린 가운데, 쿨하게 필터를 고백했다.
12일 장윤정은 자시느이 개인 계정에 "피자가 몹시 먹고싶지만 ......참아야...........하지..못하고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윤정은 카메라 앞에 턱을 괴고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한 채 리듬을 타 눈길을 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눈으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장윤정의 영상에 한 팬은 눈과 키가 자꾸 커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장윤정은 "필터다!!"라고 쿨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팬들은 "점점 예뻐지시는데", "왜 이리 귀여워요", "너무 어려진 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최근 장윤정은 유튜브에 도전,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도경완과의 가족 채널에서 독립해 '장공장장윤정'을 개설한 장윤정은 "아이들도 등장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계속해서 보여주다보니 뭔가 새로 도전하고, 하고 싶은 일을 그 채널로 이용하기가 눈치보였다"며 자유로운 자신의 모습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장윤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