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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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흑백요리사' 히든천재와 재회..."셰프로서의 게임은 지금부터" (셰프 안성재)

기사입력 2025.10.30 14:16 / 기사수정 2025.10.30 14:16

이승민 기자
'셰프 안성재' 채널
'셰프 안성재'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셰프 안성재와 '히든 천재' 셰프 김태성이 만났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심사 위원이었던 안성재와 참가자 '히든 천재' 김태성이 재회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안성재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특히 인연이 된 사람들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 식당을 찾아가 본다"라고 밝혔다. 

'셰프 안성재' 채널
'셰프 안성재' 채널


김태성은 초조한 모습으로 안성재를 기다렸다.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히든천재의 주방이 공개됐다. 

히든천재는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가 처음으로 심사해 '합격' 판정을 내린 참가자다. 안성재는 "나에게도 너의 식당은 의미 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셰프 안성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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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은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에게 합격 판정을 받았던 요리 '알리오올리오'를 선보였다.


앞서, 안성재는 '히든천재' 김태성의 '알리오올리오' 맛을 보며 감탄했던 바 있다. 

'셰프 안성재' 채널
'셰프 안성재' 채널


안성재는 김태성을 향해 "흑백요리사 때는 못했지만 지금 하고 싶은 말이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성은 "왜 저한테 스펙트럼이 넓은 셰프인데 알리오 올리오를 하느냐는 말에 감동했다", "셰프님이 완전히 저를 모른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성재는 김태성을 향해 "셰프로서의 게임은 지금부터야"라며 조언을 건넸다. 김태성은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댓글에서 팬들은 "가정방문 다니는 선생님 바이브", "컨텐츠 기획력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셰프 안성재' 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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