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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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겼다"…조인성, 한화 승리에 온몸 환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30 01:10 / 기사수정 2025.10.30 01:10

조인성
조인성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뻐했다.

지난 29일 조인성은 "드디어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주황 우비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로고가 새겨진 주황색 우비를 입은 채 양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 트윈스를 7대 3으로 이겼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이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1대 2로 승리하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화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조인성은 경기 전에도 "이제 잠실이다"라며 한화를 응원했다. 

그는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는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 30분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야구 중계를 본다. 우천 취소가 되는 날에는 뭐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정도다"라며 남다른 야구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인성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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