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변정수가 둘째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요렇게 다 큰 처녀가 돼서 엄마랑 뉴욕에 왔네. 숙제는 다했느냐?? 낮에 놀려고 밤새 숙제한 우리 딸 기특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의 둘째딸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 엄마를 쏙 빼닮은 가녀린 보디라인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변정수는 "정식 레스토랑도 좋은데 이렇게 샐러드로 대충 먹는것도 잼나다"면서 "길에서 헌팅을 얼마나 당하시는지. 모델이냐며 ㅋㅋㅋ 요리 작은 모델도 있수? 소호는 그냥 걷기만 해도 좋네 ㅋㅋㅋ"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딸은 1998년생, 둘째딸은 2006년생이다.
사진 = 변정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