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지창욱이 38세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지창욱은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선글라스에 흰 티를 입은 채 남긴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사진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요"라는 문구를 남기며 파리의 패션위크로 떠나기 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다음으로 게시된 영상 속 지창욱은 밴에서 내려 경호원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공항 연예인 미를 발산했다.
파리 패션위크를 떠나기 전 남긴 지창욱의 여러 사진에 팬들은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배우님. 이번 패션위크도 재미있게 즐기고 와요", "너무 잘생겼다. 안전하게 잘 다녀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창욱은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6 봄/여름 파리 패션 위크 톰 포드(TOM FORD)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 지창욱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