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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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권율 아내 누구?…'유역비 닮은꼴' 황승언 친동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09 09:45 / 기사수정 2025.09.09 13: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권율이 지난 5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동생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결혼한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2016년 방송된 패션N '팔로우미 7'에 출연했던 황 씨의 미모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당시 MC를 맡았던 황승언은 동생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쌍둥이 같다",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면서 두 사람의 미모를 칭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실제로 보면 그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됐다.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으며,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2',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의 드라마와 '명량', '박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팔로우미7'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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