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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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부터 당뇨와 전쟁" 이경규, 어눌해진 발음에 건강 염려…댓글 응원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2 13:25 / 기사수정 2026.05.12 13:25

이경규, 엑스포츠뉴스DB
이경규,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어눌해진 발음으로 네티즌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갓경규' 유튜브 채널에는 '국민 절반이 당뇨? 당뇨 합병증으로 수술받은 이경규가 파헤친 '혈당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규는 이혜민 한의사와 만나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저는 5년 전부터 당뇨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의사 선생님이 당뇨 전단계라고 얘기를 하시더라. 너무 힘들다"면서 "삶의 질이 완전히 바닥"이라고 털어놨다.

'갓경규' 유튜브 캡처
'갓경규' 유튜브 캡처


이어 "맛있는 거 먹고 재밌게 놀아야지 저녁에 잠도 잘 온다. 낮에 맛없는 거 먹고 왔다 갔다 하면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와 함께 "그렇다고 제가 당뇨에 걸려있는 건 아니다. 당화혈색소가 피크를 찍을 때가 6.8이 나왔다. 6개월 후에 병원에 갔는데 5.8이 나왔다.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셨다. 곡기를 끊었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의 어눌해진 발음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 이경규는 과거 '무한도전' 예능총회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다소 어눌했던 말투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를 샀는데, 이번에는 이전 영상과 비교해서도 확연하게 다를 정도로 어눌해진 발음으로 인해 걱정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경규 선생님 건강 정말 챙기셔야겠어요", "형님, 저 형님 팬입니다. 근데 지금 발음이 약간 어눌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확인 꼭 해보십쇼", "진짜 경규형 발음이 어눌해지셨네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는 지난 2013년 심근경색 증상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바 잇다. 그는 "제가 십몇넌 전에 관상동맥 밑에 세 개의 혈관이 있지 않나. 그중에 하나가 막혔었다. 혈당 스파이크가 되면 혈전이 생긴다고 하더라. 그 혈전이 막혀서 수술해서 혈관을 뚫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혈전 때문에 혈관이 막혔는데 왜 내가 혈전이 오느냐. 제가 만든 영화 '복수혈전'이 있다. 가수는 노래대로 인생이 가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갓경규'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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