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짜리 동전 실제로 있었다 "기념 주화로만 존재"

▲ 200원짜리 동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0원짜리 동전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원짜리 동전'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동안 온라인 상에서 뜨겁게 진행되었던 '200원짜리 동전'이 실제로 존재했음이 드러난 것.

200원짜리 동전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자신이 어렸을 때는 200원짜리 동전을 본 적 있는데 요즘은 잘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1일 조폐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로 200원짜리 동전은 실제 주화로 사용된 적이 없으며 발행기념 주화로만 존재했다"고 밝혔다.

결국 200원짜리 동전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200원짜리 발행기념 주화는 1,000원화, 500원화, 250원화, 100원화, 50원화와 함께 발행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00원짜리 동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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