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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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시급 만이천 원 '핫바디 농부' 변신한 근황

기사입력 2025.06.16 05: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쿨 이재훈이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재훈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덕분에 시급 12,000 원(식대 포함) 이틀 동안 개고생 했지만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재훈은 편안한 차림으로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자루에 수확 중인 모습. 또 이재훈은 자신이 수확한 옥수수를 가득 실은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구릿빛 피부와 팔 근육을 드러낸 이재훈에 누리꾼들은 "근육 무슨 일", "핫바디 농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로 데뷔한 후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애상' '올 포유'(All For You) '아로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데뷔 31주년을 맞아 최근에는 전국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한다.

사진=이재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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