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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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최준희, 비치룩으로 드러난 충격 몸매 '앙상한 팔다리'

기사입력 2025.06.14 22:45 / 기사수정 2025.06.14 22:45



(엑스표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비현실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빨간 하트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군살 없는 팔다리, 드러난 쇄골라인, 작은 얼굴 등 마치 인형 같은 비율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얇은 어깨끈과 딱 달라붙는 디자인의 의상이 그의 슬림한 몸매를 한층 강조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뒤에서 지인이 촬영한 자연스러운 컷임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가 연출돼 ‘역시 셀럽’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말랐다…어떻게 이렇게 말랐지?”, “몸매 미쳤다”, “건강 괜찮은 거 맞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까지 96kg까지 늘었다고 밝힌 최준희는 지난해 여름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4kg까지 감량한 데 이어 최근 41.9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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