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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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지는 의심 깊어지는 관심'…'헤어질 결심' 탕웨이·박해일, 매혹적인 만남

기사입력 2022.05.30 08:56 / 기사수정 2022.05.30 08:56

김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탕웨이와 박해일의 매혹적인 만남과 새로운 수사멜로극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하게 비추는 섬광을 가운데 두고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형사 해준이 차 안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꼿꼿한 자세와 단단한 눈빛으로 창밖을 응시하는 서래, 그리고 단정한 슈트 차림에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해준은 형사와 용의자로 만난 두 남녀 사이 펼쳐질 예측불가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수갑으로 연결된 채 손끝이 미세하게 닿아 있는 서래와 해준의 모습에 '짙어지는 의심 깊어지는 관심'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서스펜스와 멜로가 결합된 박찬욱 감독의 첫 수사멜로극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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