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쿨의 김성수가 이혼 후, 자전거 사업가로 변신을 꾀했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즐기는 바이크 사업에 뛰어들며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를 오픈했다.
이에 그는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한 클래식 자전거를 주력 상품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만의 개성이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쿨 멤버 유리의 뒤를 이어 대박 CEO의 계열에 합류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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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수 ⓒ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