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07 17:39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야구 없는 월요일에 KBO리그 10개 구단의 1군 엔트리 등말소 선수는 총 3명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도규, NC 다이노스 투수 문경찬, 두산 베어스 외야수 안권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10개 구단 모두 없다.
NC는 문경찬이 재정비할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6월 들어 나선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0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였던 문경찬은 지난 6일 창원 한화전에서 ⅓이닝 3볼넷 3실점하며 8점 차 리드에도 역전패당하는 데 그 빌미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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