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30 09:30 / 기사수정 2018.06.30 03: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합류한 김용건이 첫회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지난 29일 첫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이어 김용건이 새로운 막내로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역시 이번에도 짐꾼으로 나섰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3년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이다. 그동안 이서진은 노안이 올 정도로 세월이 흘렀지만, 할배들의 마음과 열정만큼은 여전히 청춘이었다.
특히 73세 막내 김용건의 합류는 '신의 한수'가 됐다. 특유와 입담과 재치로 잔잔했던 '꽃할배'에 재미까지 배가됐기 때문. 특히 김용건은 젊은시절 백일섭과 동고동락한 사이에 박근형과도 절친했다. 여행이 결정된 후 '꽃할배'들과의 사전만남에서도 "형님들이 상의해보시고 문자로 합격을 통보해 달라"라는 등 예상치 못한 멘트들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순재는 "아주 적임자다. 한자리 남은 멤버에 딱이다"라며 김용건의 합류를 만족했다. 이후에도 김용건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동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한강에서 운동을 하고 짐을 쌀 땐 형님들의 약까지 챙겼다. 또 공항에 1시간 일찍 도착하고 멤버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함께하며 막내(?)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그는 커피를 사면서도 "이러려고 대출도 받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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