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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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도 뜨겁다…'어벤져스3' 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

기사입력 2018.06.08 10:48 / 기사수정 2018.06.08 11: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6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4DX가 개봉 첫 날 역대 4DX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공룡 신드롬이 전국 극장가를 휘어잡고 있다. 개봉일 11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4DX 역시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전편 '쥬라기 월드' 4DX의 오프닝 기록을 거뜬히 넘었을 뿐 아니라,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가 달성한 역대 4DX 최고 오프닝 기록을 40여일 만에 경신하며,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어 더욱 주목할 부분이다.

이같은 흥행 가도에는 전세대 관객들이 사랑하는 공룡이라는 소재가 4DX의 완벽한 기술력과 함께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독점 인터뷰 영상에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4DX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며 강력 추천했듯, 다양한 공룡들의 움직임에 맞춘 디테일한 4DX 모션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전 연령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또 진동, 워터, 4DX 시그니처 효과 등 다양한 요소들을 갖춘 4DX가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스펙터클함을 제시하며 전에 없던 생동감을 리얼하게 구현한다는 후문.

여기에 초반부 스크린에 펼쳐지는 화산 폭발신은 4DX의 다양한 환경효과와 결합하여 아찔하게 표현된다는 실관람객들의 호평까지 이어져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바탕으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4DX로 관람하고자 하는 전세대 관객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 속에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왕십리, 상암, 송파, 영등포 등 주요 4DX 극장가에서 주말까지 프라임 시간대 매진이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구 4DX 극장가에서 거의 매진에 육박하는 객석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4DX 흥행 기대작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2D와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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