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남규리가 정해인과 바이크를 함께 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릴러 영화 '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영화 소재가 교통사고다. 오늘 교통사고 나서 8번을 채웠다. 트럭이 후진해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앞서 남규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교통사고 7번이나 났었다"고 말한 바 있다.
남규리는 이날 독특한 취미에 대해서도 밝혔다. 남규리는 "10년 넘게 바이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탔는데, 주변에서 만류를 많이 해서 조용히 타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남규리는 특히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때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도 스쿠터를 샀다. 같이 타자고 했는데 (정해인이) 너무 바빠져서 아직 함께 타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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