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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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김현우, 깊어진 오해…끝내 눈물

기사입력 2018.05.11 23: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오영주와 김현우의 오해가 깊어졌다. 

11일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는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오영주와 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들어온 오영주와 김현우는 분위기가 어색했다. 김현우는 "네가 오해하는 게 있다. 내가 차에서"라고 말을 꺼냈지만, 이내 오영주는 "힘든게 사실 오늘 그게 갑자기 왔다고. 나 참고 있었다. 아무튼 나중에 얘기하자"며 선을 그었다. 

김현우는 "나는 말도 못했는데"라고 말했지만, 오영주는 "나 진짜 못 올라가겠다"고 망설이며 힘들어했다. 힘들어하며 계단에 서있던 오영주를 못보고 김현우는 그냥 지나쳐 올라 가버렸다.

이후 김현우는 방에서 오영주를 찾았지만 오영주는 계단에 있었다. 오영주는 잠시 이야기를 하자는 김현우에게 거울을 보고 오겠다며 숨었다. 오영주는 방에 들어와 눈물을 닦았다. 

오영주는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울지 않은 척 하며 김장미와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몰래카메라를 하려다 실패했던 이규빈은 오영주가 울었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김현우는 술을 찾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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