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9 23:24 / 기사수정 2017.11.09 23: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태곤이 4시간만에 부시리를 잡았다.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은 부시리 잡기에 나섰다.
박진철 프로까지 합세했다. 가장 처음 잡은 건 마이크로닷이었다. 이에 형들은 인정하지 못하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서 이경규, 이덕화도 연이어 부시리 잡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70cm에는 미치지 못해 황금배지를 받진 못했다.
한편 이태곤은 유일하게 입질조차 없는 멤버였다. 이에 이태곤은 "오늘 어복이 없나보네. 말 시키지마"라겨 시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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