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2
경제

늦가을 정취 물씬 느낄 수 있는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

기사입력 2017.11.03 14:3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늦가을과 초겨울의 접점에 다다르면서, 색다른 장소에서 ‘가을 추억’을 남기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전라남도 여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다. 여수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유명할뿐더러, 다양한 여행 코스와 신선한 남해 해산물을 양껏 즐길 수 있어 ‘맞춤’ 가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가을 단풍과 바다를 한 곳에서 모두 만끽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를 물색 중인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여수는 교통적인 접근성이 비교적 뛰어나다는 장점 덕분에, 꾸준한 관광 수요를 보이고 있다. 여수는 기차나 비행기, 자가 차량, 버스 등으로 어떠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더라도 방문하기가 용이하다.

여수에서는 오동도와 향일암, 그리고 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자연 인프라를 다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여수의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여수의 핵심적인 관광지다.

오동도는 특히 1.5km 구간으로 운영되는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관광을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닥이 뚫려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남해의 푸른 바다를 즐기는 한편, 오동도의 푸른 자연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오동도에서는 테마공원에 있는 ‘등대’, ‘음악 분수공원’, ‘맨발공원’까지 두루 구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동도와 함께, 돌산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향일암 또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여수 특유의 장소로 유명하다.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으로 진입하는 길부터 시작해, 여수만의 풍성한 가을 풍경 정취를 마음껏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을 비롯한 해당 지역 일대도 가볼 만 하다. 바다와 인접해 있는 수변공원을 걸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한편, 기분 좋게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또 눈을 즐겁게 하는 멀티미디어쇼인 ‘빅오쇼’도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아쿠아리움 전시관을 통해, 약 3만3000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수에서는 가 볼 만한 곳들, 그리고 즐길 만한 곳들이 다수 존재한다. 꼼꼼히 코스를 설정해 둘러보기 위해서는, ‘당일치기’ 일정보다 1박 2일 혹은 2박 3일 동안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갖고 구경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여수의 수려한 경치를 느낄 수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에 코스를 다수 계획했다면, 맞춤 ‘풀빌라 펜션’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 여유롭게 개인 프라이빗을 즐기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여수의 자연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을 개시한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의 경우, 돌산도의 자연 절경은 물론 푸른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관심도가 높다.

이와 관련해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 관계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는 소미산과 천마산 등의 경치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국도 17호선 도로 바로 옆에 인접해 있어 진출과 접근이 용이다”며, “안락한 곳에서 여행의 피로를 확실히 해소하고, 여수의 자연을 느끼고자 한다면 고급형 독채 풀빌라인 뮬리아 여수 풀빌라 펜션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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