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2 07:00 / 기사수정 2017.11.02 02: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마동석은 '부라더'를 통해 이동휘와 처음으로 형제 호흡을 맞췄다.
마동석과 이동휘는 생김새도 풍기는 분위기도 전혀 다르지만, 의외의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마동석 역시 공감하며 "내 동생 역할로 닮은 사람을 찾기 힘들었을텐데 동휘가 동생으로 나온다기에 고마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동석이 옆에서 지켜본 이동휘는 영리한 배우 였다고. 마동석은 "동휘는 진짜 똑똑하다. 연기도 워낙 잘하지만 타고난 센스가 있다. 애드리브도 너무 잘해서 대사를 잘 살렸다. 동휘의 애드리브를 듣고 있으면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마동석이 가장 만족했던 이동휘의 애드리브로는 마동석이 방에 누워있는 장면에서 터지는 대사다. 극중 주봉(이동휘 분)이 옆으로 누워있는 석봉(마동석)을 보고 "머리가 땅에 안 닿는 사람은 처음보네"라는 대사가 그것. 이 장면은 마동석의 근육 때문에 머리가 전혀 땅에 가까이 가지도 않은 모습을 본 이동휘가 그 순간 느낌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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