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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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양세형X윤형빈, 막방 소감 "웃으며 다시 만날 날 기약"

기사입력 2017.08.31 12:2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투맨쇼' 윤형빈-양세형이 유쾌한 마지막 방송 오프닝을 진행했다.

28일 SBS 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는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으로 꾸며졌다.

두 DJ는 "파도가 밀려올 때 겁이 많은 사람은 달아나고, 용감한 사람은 서핑을 한다. 이별을 고할 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웃으며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고 이날 방송의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방송인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라며 마지막 방송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우리는 울지 않고 다시 만날 날을 이야기하겠다.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보통 라디오 마지막 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녹음 방송으로 진행중이라며 "정말 패기있는 방송이다. 오늘 하루 동안 그 동안 행복했던 날들 이야기해보자"고 말했다.

한편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 후속으로는 '김숙-송은이의 언니네 라디오'가 시간대를 옮겨 편성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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