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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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Love Manchester"…씨엘X싸이,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 추모 동참

기사입력 2017.06.05 11:21 / 기사수정 2017.06.05 11:21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맨체스터 폭탄 테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자선 콘서트가 성료된 가운데, 가수 싸이와 투애니원 씨엘이 힘을 보탰다.

먼저 씨엘은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힘을 믿는다(I believe in the power of LOVE)"는 글과 함께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싸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문구인 "one love manchester"가 쓰여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자선 콘서트 '원 라이브 맨체스터'가 진행됐다.

이는 22일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고, 부상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화 약 29억 원의 기금이 모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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