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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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두 번째'…이특, '세월호 구름 리본' 연이어 공유

기사입력 2017.03.24 15:20 / 기사수정 2017.03.24 15:2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두 번째 '세월호 구름 리본' 사진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인양 마무리를 염원했다. 

이특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세월호 구름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4일 새벽 한 차례 공유 후 두 번째다.

세월호 구름 리본 사진은 한 시민이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선명한 구름이 담겨 있다.

한편 세월호는 수면 위로 13m 인양돼 3㎞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특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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