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새론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김새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지 98주년이 된 날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활동해주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기립시다. 오늘 하루 태극기를 게양하는게 어떨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김새론은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시선을 모았다.
김새론은 3월 1일 개봉한 영화 '눈길'(감독 이나정)에 출연했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로, 위안부 이야기를 소녀들의 이야기로 담담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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