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6 23: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샤샤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트와이스 사나와 정연이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나는 "'샤샤샤'가 처음에는 솔직히 나를 놀리는 건줄 알고 억울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나는 분명 '샤이 샤이 샤이'라고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면 '샤샤샤'라고 했다"라며 "내가 발음이 잘 안돼서 그렇게 들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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