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3 07:00 / 기사수정 2016.11.13 06:05

[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투타 알짜배기 FA, 김재호와 우규민.
FA 시장이 문을 열었고, 대중의 관심은 빅5(양현종·최형우·김광현·황재균·차우찬)로 일컬어지는 대어급 선수들의 행선지에 쏠려있다. 하지만 대형급 계약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팀의 전력을 상당히 끌어올릴 알짜 선수들도 FA 시장에 많다.
유격수 김재호와 투수 우규민은, 빅5의 행선지의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구단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들임이 분명해 보인다. 특히 김재호의 가치는 상당하다는 평가다. 원 소속 구단인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유격수로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두각을 보였다.
올 시즌 그는 타율 3할1푼 OPS(출루율+장타율) 0.829 홈런 7개 타점 78개 득점 69개를 기록했다. 대게 하위 타순에서 활약했지만, 상황에 따라 테이블세터진도 맡을 수 있는 선수다. 수비에서도 1065이닝을 소화한 김재호는 전체 선수 중 평균 대비 수비 승리기여에서 1.713을 기록하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생각보다 유격수 자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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