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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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정보석 만행 폭로···박훈 자수 설득

기사입력 2016.09.20 23:4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정보석의 만행을 폭로하고 박훈 자수를 설득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마지막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변일재(정보석)의 만행을 폭로하고 오충동(박훈) 자수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강기탄(강지환)이 가져온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변일재와 도광우(진태현)의 살인증거를 확인했다. 오수연은 생방송을 통해 변일재와 도광우가 수도병원 이사장 부부 죽음의 배후임을 폭로했다.

도광우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고 변일재는 오충동과 함께 도주 중이었다. 오수연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변일재가 죽인 또 다른 인물, 바로 자신의 동생 동수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오수연은 오충동을 향해 "자수해서 변일재가 내 동생 죽인 거 밝혀 달라. 오충동 씨 어떤 사람인지 안다. 악마 같은 변일재 하수인 노릇 그만하고 새로운 삶 사세요"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변일재와 함께 있던 오충동은 오수연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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