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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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강예빈부터 유빈까지…몸매만큼 거침없는 입담(종합)

기사입력 2016.09.06 21:5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비디오스타' 강예빈, 원더걸스 유빈, 양정원, 송해나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핫한 몸매를 가진 강예빈 유빈 양정원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자신의 몸매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서로의 몸매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강예빈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매", "유빈은 미국에서 좋아하는 몸매" 등 거침없는 칭찬이 이어졌다. 송해나는 날씬해 보이는 포즈 취하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이후 이들은 서로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유빈은 Mnet '언프리티랩스타' 당시 효린과 디스전을 언급하며 "효린도 JYP 이름으로 디스했다. '디스할거면 차라리 멤버들을 언급하지 왜 PD님을 끌어들이지?' 해서 나도 욱했었다. 특히 '원더걸스 컴온'이라는 랩은 진짜 화가 났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현재는 악감정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강예빈은 김숙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김숙이 남자를 만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님과 함께'를 통해 남자로 뜰 줄 몰랐다", "김숙이 은근 글래머러스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정원의 경우 빅뱅 승리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양정원은 "승리와 허물없는 사이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서로의 연애사를 다 알 정도"라고 말하며 일각의 오해에 대해 선을 긋기도. 또 자신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 "올 누드로 운동할 때"라고 대답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강예빈은 먹방 도중 밀웜이 가슴골에 들어가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섹시한 비키니 포즈까지 거침없이 선보여 '여성판 라디오스타' 다운 거침없는 예능 본색을 드러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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