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화가 득남했다.
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화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원래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출산하게 되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김정화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한 뒤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