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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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측 "강지환♥성유리, 진가 제대로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4.08 10: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지환과 성유리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강지환과 성유리는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한 모습들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강기탄(강지환)과 오수연(성유리)으로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티격태격하는 앙숙사이로 재회했다.
 
사진 속 이들은 촬영현장에서 찰떡 같이 붙어 있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리허설은 물론, 촬영 틈틈이 대사를 맞춰보며 대화를 나눴다.
 
'몬스터' 측은 "강지환과 성유리는 세 번째 만남인 만큼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의 역할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세심하게 준비해오는 두 사람의 열정은 더할 나위 없이 최고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앞으로 강기탄과 오수연의 애틋하고도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배우 강지환과 성유리가 독보적인 호흡으로 제대로 된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초반 중심스토리의 뼈대를 단단하게 세워가고 있는 두 사람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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