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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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다니엘이 꼽은 독일을 즐기는 방법 3

기사입력 2015.11.04 22: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여행을 즐기는 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다니엘과 함께 독일로 떠날 친구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다니엘이 재미없는 건지, 독일이 그런건지 알고 싶었다"고 독일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놨다. 이에 다니엘은 "독일은 재밌게 많다"며 우선 축구를 들었다. 바로 분데스리가 축구 관람. 그는 구자철과의 만남도 주선했다.

또 다니엘이 꼽은 관광 포인트 중 하나는 옥토버 페스트. 매년 600만 명이 찾는 독일의 맥주 축제로 '꿀잼'을 선사하겠다는 것. 다니엘의 이야기를 들은 샘 오취리는 "그런 이야기를 처음부터 하지 그랬냐"고 기뻐했다. 

다니엘은 "클럽 의상을 챙기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클럽에 방문하겠다는 것. 베를린의 클럽에서는 복장 검사가 엄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모두 환호했다. 이들은 독일 클럽의 최신 유행 댄스를 묻기도 하는 등 강한 의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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