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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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베스트셀러로 번 돈, 2년 만에 탕진"

기사입력 2015.10.21 23:58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조승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조승연 작가가 베스트셀러로 번 돈을 단 2년만에 모조리 탕진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승연 작가는 "베스트 셀러로 번돈을 2년 만에 탕진했다"는 말에 "어린 생각에 평생 이렇게 돈이 들어오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조승연은 "피아노를 너무 사고 싶어서 4천만원짜리르 샀다. 피아노를 사니 집이 필요했다. 뉴욕에 월세 350만원하는 집을 빌렸다. 그렇게 살고 다니 돈이 없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많은 걸 느끼고 지금은 지하철을 타고 검소하게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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