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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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잘난 척 해서 왕따 많이 당했다"

기사입력 2015.10.21 23:43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조승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베스트셀러 조승연 작가가 잘난척하는 성격으로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힌 조승연 작가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 작가는 "학창시절 잘난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왕따를 당했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MC들은 "왜 이렇게 이해가 되지"라고 말끝을 흐렸고, 김구라는 "저런 분들은 왕따 당해도 기죽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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