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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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위해 기도해요'…제시카, SNS에 친필 메시지 공개

기사입력 2015.08.18 09: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방콕 폭탄 테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7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inking of Bangkok tonight. take heart and know that we are all behind you"라며 방콕 폭탄 테러를 당한 태국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시카는 해당 메시지와 함께 방콕과 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제시카의 메시지에 밚은 태국 팬들이 댓글을 달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시카는 앞서 텐진 폭발 사고 이후에도 자신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을 'Pray'로 조용히 바꾼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종료돼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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