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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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지코 친형 우태운, 혹평에도 2차 예선 합격

기사입력 2015.07.04 00:1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지코의 친형 우태운이 2차 오디션의 벽을 넘었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운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 동생인 지코는 어쩔 줄 몰라했다. 이윽고 우태운의 무대가 펼쳐졌고, 프로듀서들은 합격 통보를 내렸다.

지코는 "형의 연습을 많이 봤는데 확실히 연습 보다는 못 했다"고 평했고, 타블로는 "발음이 아쉬웠다. 일부러 살짝 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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