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9 17:42 / 기사수정 2015.01.19 17:4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아내와의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김대희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세 딸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결혼 후 아내와 딸을 낳고 싶어했다"며, "딸 둘을 낳았는데 아내를 너무 사랑하다보니"라는 말과 함께 셋째도 딸을 얻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넷째도 계획 중이냐는 질문을 던지자 "더 낳고 싶은데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의학의 힘을 빌려 더 이상 낳을 수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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