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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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니콜과 OST 입맞춤 '환상 호흡'

기사입력 2014.10.21 11:18 / 기사수정 2014.10.21 11:18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니콜과 입을 맞춘다 ⓒ 래몽래인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니콜과 입을 맞춘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니콜과의 하모니로 OST 대미를 장식한다.

21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측은 "정일우가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과 함께 입을 맞춰 ‘야경꾼 일지’의 마지막 OST 곡 ‘차라리 비눈물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야경꾼 일지’측은 오늘(21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OST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정일우와 니콜이 듀엣으로 부른 ‘차라리 비눈물에’를 앨범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동시에 공개한다.

‘차라리 비눈물에’는 ‘야경꾼 일지’의 주인공 이린 역의 정일우가 직접 참여했으며 니콜이 정일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차라리 비눈물에’는 남녀간의 애타고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맑고 깨끗하게 표현한 곡으로 팝발라드에 인디의 감성을 담아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정일우는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 여심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정일우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니콜의 맑고 높은 보이스가 만나 마치 헤어진 연인이 대화하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관계자는 "정일우는 ‘야경꾼 일지’ 촬영으로 매우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시간을 내 참여했다. OST 녹음을 위해 밤샘 촬영 후 바로 녹음실로 달려와 최선을 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녹음 스태프는 물론, 듀엣 파트너 니콜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오늘(21일)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하며 ‘야경꾼 일지’는 오늘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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