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47
사회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초기 독감과 비슷해 '예방 중요'

기사입력 2014.10.20 00:51 / 기사수정 2014.10.20 00:51

고광일 기자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 MBN 방송화면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 MBN 방송화면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을철 대표질환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이 화제다.

신증후성 출혈열은 야외 활동이 많은 젊은 남자들에게 발병 빈도가 높은 가을철 대표적 질환 중 하나다.

유행성 출혈열로 알려진 신증후성 출혈열은 단풍놀이 등 나들이가 잦아지는 9~11월 특히 주의해야 할 3대 질병으로 불린다.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은 구토, 복통, 발열 등이 있으며, 들쥐나 잡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며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다.

신증후성 출혈열 증상은 초기 독감과 비슷하게 나타나 자칫 초기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 9~35일의 잠복기를 갖고 열이 나면서 결막 충혈이나 출혈판이 생기면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신증후성 출혈열 예방법은 외출 시 긴 소매를 입어 몸의 직접 노출을 막고 풀숲에서의 휴식이나 야영을 피해야 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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