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07
연예

'연예가중계' 소방서 측 "리세, 사고 당시 머리에 출혈 있었다"

기사입력 2014.09.06 21:48 / 기사수정 2014.09.06 21:48

'연예가중계'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직후 상황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직후 상황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방서 관계자가 리세가 사고 당시 머리에 출혈이 있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금주의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소식이 다뤄졌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지고 리세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샀다.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차 유리가 다 깨져있었다. 밖에는 애슐리, 주니, 스태프 3~4명이 서 있었고 차 안에 고은비, 리세, 이소정 여자 3명이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구급대원은 "3명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리세의 경우 머리에 출혈이 있었고 얼굴 쪽으로 외상이 있었다. 호흡과 맥박이 잡히지 않아서 심폐소생술을 바로 실시했다"며 사고 직후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