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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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소셜 네트워크 RPG는 '끝'…'판타지워로드'(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4.07.22 20:25 / 기사수정 2014.07.22 20:26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게임분석팀은 이번 코너를 통해 매월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선정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게임빌의 '판타지워로드(FANTASY WARLORD)'는 경쟁 요소가 돋보이는 소셜 네트워크 RPG로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등 시공을 초월한 스토리가 강점이다. 고퀄리티 카드 그래픽 일러스트와 함께 퀘스트, 유닛 소환, PvP 배틀, 배틀 아레나 등 풍부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또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무한 경쟁 모드인 '월드 보스' 역시 인기 요소다. 특히 이 게임은 '몬스터워로드', '삼국지워로드' 등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알려진 '워로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은 '판타지워로드'의 핵심 콘텐츠를 분석해 본다. 

퀘스트 및 유닛 소환

'판타지워로드'에서는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며 골드 획득이 가능하며 스테이지 완료 시 휴먼, 갓, 데몬, 가이아의 4가지 종족으로 구성된 유닛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토리에 따라 전개되는 '판타지워로드'의 게임 모드는 게임에 대한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전해주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퀘스트 진행 중 발견된 유닛들은 같은 등급인 경우 조합이 가능하다. 조합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부대를 강화할 수 있으며, 조합의 한계는 없다. 따라서 꾸준한 유닛 수입과 조합으로 최고의 유닛들을 모으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 콘텐츠

'판타지워로드'는 PvP배틀, 배틀 아레나, 월드 보스 등 다양한 대전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PvP배틀은 검색 기능을 통해 유저의 레벨과 비슷한 글로벌 대전 상대를 찾을 수 있으며, 정찰을 통해 상대의 전력을 분석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대전 시 예상되는 승률도 확인할 수 있어 랭킹과 보상을 위한 부대 운영도 가능하다.



배틀 아레나에서는 팀에 구성된 유닛들의 속성, 등급, 보유수량에 따라 아레나 팀 구성이 변동된다. 특히 하나의 유닛을 여러 개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향 조정되어 유리하며, 전투 시 팀구성과 사용 유닛에 따른 스킬이 발동된다.



'판타지워로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월드 보스는 같은 서버 내 모든 유저가 하나의 강력한 보스를 동일하게 공격하는 것이다. 이 콘텐츠 공략을 위해서는 스테미너가 필요하며, 보상은 실시간 랭킹에 따라 24시간 동안 지급된다. 월드 보스의 가장 큰 재미는 전 세계의 유저들과 랭킹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동맹과 길드 시스템

'판타지워로드'는 길드 및 동맹 콘텐츠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채팅을 통해 전 세계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지원한다.



'판타지워로드'는 SNG와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난이도에 조합, 수집, 전략 구성의 재미를 담아낸 게임이다. 희귀하고 강력한 유닛들을 수집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격과 방어 전략을 세워 세계 최고의 부대를 만드는 재미에 동참해 보자.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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